영남여성학포럼
<영남여성학포럼>은 영남지역에 위치한 경상대학교 여성연구소, 계명대학교 여성학연구소, 부산대학교 여성연구소, 신라대학교 여성문제연구소, 이렇게 4개의 연구소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는 포럼으로, 각 대학의 연구자들의 교류뿐 아니라 영남지역 여성학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만남의 장으로 역할하고 있습니다.
첫 출발은 2013년 1월 계명대학교 여성학연구소와 부산대학교 여성연구소가 교류협정체결을 맺어 향후 정기적인 공동학술연구 및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으고, 그 해 4월에 제1회 영남여성학포럼을 개최한 것이었습니다. 이런 가운데 2015년에는 경상대학교 여성연구소와 신라대학교 여성문제연구소가 함께 하게 되면서 현재의 <영남여성학포럼>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하게 되었습니다.
제1회 영남여성학포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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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명대학교 여성학연구소와 부산대학교 여성연구소는 2013년 1월 교류협정체결을 맺고 향후 정기적인 공동학술연구 및 세미나를 통해 양 대학 연구자들의 교류뿐 아니라 영남지역 여성학의 저변을 확대하는데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. 두 연구소의 노력의 첫 결실로 2013년 4월 26일 제1회 영남여성학포럼이 열렸으며, 앞으로도 매년마다 양 연구소가 공동으로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.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다. ■ 일시 : 2013년 4월 26일(금) 오후 2시~6시 ■ 장소 : 사회관 106호 ■ 사회 : 유가효 (계명대 소비자정보학과 교수) ■ 발표 : 여성주의 유토피아의 기예 오정진 (부산대 여성연구소장) 실천이론에서 본 페미니스트 인식론: 여성학적 지식생산의 재평가 조주현 (계명대 여성학연구소장) 디아스포라 여성 서사의 세계/문학의 '다른' 가능성 김경연 (부산대 국어국문학과 교수) 한국의 시조와 일본의 와카에 나타난 사랑의 수사(修辭) 유옥희(계명대 일본어문학과 교수)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