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남여성학포럼
<영남여성학포럼>은 영남지역에 위치한 경상대학교 여성연구소, 계명대학교 여성학연구소, 부산대학교 여성연구소, 신라대학교 여성문제연구소, 이렇게 4개의 연구소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는 포럼으로, 각 대학의 연구자들의 교류뿐 아니라 영남지역 여성학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만남의 장으로 역할하고 있습니다.
첫 출발은 2013년 1월 계명대학교 여성학연구소와 부산대학교 여성연구소가 교류협정체결을 맺어 향후 정기적인 공동학술연구 및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으고, 그 해 4월에 제1회 영남여성학포럼을 개최한 것이었습니다. 이런 가운데 2015년에는 경상대학교 여성연구소와 신라대학교 여성문제연구소가 함께 하게 되면서 현재의 <영남여성학포럼>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하게 되었습니다.